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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을 절약해 드리는 리뷰어 모구리입니다.
오늘은 금의행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웹소설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구독&공감(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Contents
작품소개
리뷰
- 특징
- 재미포인트
맺음말
작품소개
오늘도 난 이세계로 떠난다.
금의행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웹소설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 웹소설 3종 세트 회귀/빙의/환생 중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단순 이세계 전이물)
문피아 선독점 작품으로 22.09.30 기준으로 124회 연재 중입니다.
리뷰
35회까지 읽었습니다.
캘리버 작가님의 기적의 분식집이 생각납니다.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작품입니다.
추천강도: ★★★★ (★: 1점, ☆: 0.5점)
※ 3점은 평이, 4점은 유잼, 5점은 대유잼.
모구리 지수¹는 1.95입니다. (문피아 195만 + 네이버시리즈 47만)
지수 기준 갓작에 속하진 않습니다만, 힐링물이란 것을 감안하면 훌륭합니다.
(124회 연재 중이니, 2가 넘어야 갓작에 속합니다)
갓(God)작 기준
~50회 : 4 ↑
~100회 : 3 ↑
~200회 : 2 ↑
¹ 모구리 지수: 총 조회수/ 총 연재수를 한 값. 제 마음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모구리의 웹소설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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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매니저님."
"...왜?"
"그거 아세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대요."
- 본문 중에서
본작은 말입니다. 현 시간 기준, 힐링 1타 맛집!
항상 힐링을 원하는 시대입니다. 매 순간 지쳐 있기 때문일까요?
어느 때고 펼쳐 읽어도, 힐링물은 그저 좋습니다. (단, 일정 이상의 수준이 담보되는 작품에 한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건드립니다. 잊을만하면 힐링물을 건드렸죠. 하지만 눈에 차는 녀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는 달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의 괜찮은 힐링물을 만난 당신에게요!
재미포인트
- 찐 힐링
- 캐릭터 맛집
- 세계관 맛집
힐링물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해버리는데
주인공부터 진짜 힐링해야 합니다. 힐링물이라 쓰고, 이세계 개척물을 찍는 웹소설을 너무 많이 만났습니다.
아니, 계획을 세워서 힐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백 번 양보해서, 계획은 세울 수 있지만 그 계획이 빡빡해서는 안 됩니다! 그건 힐링이 아니에욧!!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강현은 충실한 힐링 라이프를 보냅니다.
애초에 배수진을 칩니다. "나 진짜 쉴 거야!"란 의지가 팍팍 느껴지는 그의 사직서 제출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하니 말입니다.
힐링하려면 이 정도 기세는 보여라! 이것들아.
그리고 시작된 시골(과 이세계) 라이프.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게 힐링입니다.
근데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힐링을 하려고 하는데,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 역시도 힐링이라 부를 수 없죠.
단짝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등장.
"설기야, 날 가져요!!" 엉엉...
눈물 날 정도로 귀엽고 깜찍하고 듬직하고 짱쎈 하얀 늑대, 설기.
싸움으로는 슬기한테 안 되지만, 식탐만큼은 질 수 없는 귀여운 수인족 꼬맹이 모나.
어쩌면 쓸쓸한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설기와 모나의 동행이 없었다면...!
큐티뽀짝한 두 캐릭터 덕분에 힐링의 묘미가 더욱 살아났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아직 이세계의 세계관이 완벽하게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읽은 35회 기준)
그렇지만 완벽한 노출보다 살짝 가린 게 더 야한 느낌을 주듯 ... 죄송합니다.
읽어가나가면서 매력적인 세계관으로부터 오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리뷰 얼른 끝내고, 후딱 다시 읽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맺음말
웹소설에 웬 힐링물이니
그런 말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활자 덕후들은 (변태 같지만) 웹소설을 통해서도 힐링을 합니다.
활자 덕후들에게 바칩니다.
일독... 권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구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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